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작은 떡볶이집에서 오직 맛 하나로 20년을 이어오고 있는 떡볶이의 달인, 류록숙(女/ 63세/ 경력 20년)씨가 소개된다.
떡볶이라고 만드는 과정이 단순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끓인 육수와 달인 표 특제 양념 가루가 더해지면 보다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환상적인 맛이 탄생한다. 정성과 손맛, 그리고 달인 표 비기가 더해진 떡볶이는 다른 그 어떤 떡볶이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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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점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떡볶이의 달인, 류록숙씨의 이야기를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