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밤에 들어줘’에는 수란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베이식, 자메즈, 이루펀트, 빅스 라비, 진실 등 실력파 래퍼들과 명품 보컬들이 참여해 키겐 특유의 비트와 절묘하게 융합된 감상용 힙합 앨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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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키겐의 이번 EP 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는 오랜 시간동안의 고민과 노력의 총체가 담긴 앨범이다”고 밝히며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아트워크와 사운드까지 어느 것 하나 키겐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많이 들어주시고 그의 음악을 아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키겐은 팬텀 앨범의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하고, 인피니트H, 세븐틴, 버벌진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아온 실력파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