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신예 래퍼 승연과 비투비 현식이 함께 한 콘셉 포토가 공개됐다.

승연(Luizy)과 현식은 지난 8일부터 3일에 걸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비 라이드(Baby Ride)’의 콘셉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 렛츠(Let’s!)’, ‘#2 힛 더 로드(Hit the Road)’, ‘#3 힐링(Healing)’ 세 가지 콘셉트로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줄 것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콘셉 포토 속 승연과 현식은 장난꾸러기 친구들로 변신, 승연의 여행제안에 따라 현식이 지친 도시를 뒤로 하고 길을 떠나 자유와 위안을 얻는다는 메시지를 재치있는 이미지로 표현해냈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두 장의 싱글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승연과 현식이 함께 하는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 두 아티스트의 활동과 향후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승연과 현식이 함께 한 ‘베이비 라이드’는 오는 14일 0시 발매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