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신현수 박혜수 짝사랑 질투하는 귀여운 방해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청춘시대’ 신현수가 귀여운 질투를 벌였다.

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윤종열(신현수)가 유은재(박혜수)의 사랑을 방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재는 좋아하는 선배를 집으로 초대하기 위해 쫓아다니며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말 한마디 걸지 못했다. 이에 은재는 종열에게 “저희 집에서 파티를 열 예정이니 와주셨음 좋겠다”는 말을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종열은 은재의 부탁을 들어주러 떠났지만, 발음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멀리서 지켜보던 은재는 자신의 부탁이 거절당해 눈물을 보였고 종열은 “술을 사주겠다”며 “다 잊혀지는거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청춘시대' 신현수, 박혜수 짝사랑 질투하는 '귀여운 방해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