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근석/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근석이 감독으로서 소신을 밝혔다. 장근석은 26일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위대한 유산’ 상영 후 진행된 GV에 참석해 “배우로서 활동했던 경험이 연출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근석은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배우에 대한 배려다”라며 “나도 배우로서 활동해봤기 때문에, 배우의 컨디션이 영화의 장면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배우를 배려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작업하려고 노력했다. 배우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좋은 연기를 뽑아낼 수 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날 장근석은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배우에 대한 배려다”라며 “나도 배우로서 활동해봤기 때문에, 배우의 컨디션이 영화의 장면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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