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조보아 맞선남으로 몬스터 깜짝 등장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 ‘몬스터’에 특별출연 한다.

김진우는 MBC 드라마 ‘몬스터’의 도신영(조보아) 맞선남 역할을 맡아 잘생긴 재벌남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좋은 조건과 잘생긴 얼굴을 가진 그에게 신영은 관심을 보인다. 이러한 신영과 김진우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낼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우는 비록 특별출연이지만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어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진우는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극본 손지혜·정지은, 연출 이덕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김진우, 조보아 맞선남으로 '몬스터' 깜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