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강기영 코믹한 첫 만남 귀신은 가까이에 있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싸우자 귀신아’ 강기영이 택연에게 동아리를 홍보했다.

11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에서는 최천상(강기영)이 박봉팔(택연)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천상은 박봉팔에게 “이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어둠이 많아. 어둠이 후배님을 감싸고 있어. 무섭게 들리겠지만 귀신은 우리 가까이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네 어둠 속에서 계속 살텐가? 우리가 자네에게 빛을 줄 수 있네”라고 말하며 동아리 전단지를 건냈지만 박봉팔은 그를 무시하고 자리를 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강기영, 코믹한 첫 만남 "귀신은 가까이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