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소녀시대 태연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소녀시대 태연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인기가요’에서 컴백했다.

태연은 3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와이(Wh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은 웨이브 한 머리를 짧게 묶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태연은 파란색과 검은색, 알록달록한 조명이 교차되는 무대 위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와이’는 알앤비와 EDM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트렌디한 팝곡이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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