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현우, 김아중/사진제공=SBS ‘원티드’ 방송화면
지현우, 김아중/사진제공=SBS ‘원티드’ 방송화면
‘원티드’ 김아중이 지현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에서는 정혜인(김아중)이 남편 송정호(박해준)을 의심했다.

이날 차승인(지현우)는 정혜인을 찾아와 공범들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정혜인은 “그럼 진범이 이 사람들 주변에 있다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차승인은 “정혜인 씨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커요. 지금 이 얘기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에요?”라고 말했고, 정혜인은 남편 송정호의 미심쩍인 행동들을 떠올렸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차승인은 정혜인에게 “남편분은 믿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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