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안재홍·고경표 신생 기획사 씨엘엔컴퍼니 이적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윤손하·고경표·안재홍(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서예진 기자 yejin0214@, SBS 제공

배우 윤손하·안재홍·고경표가 신생기획사 씨엘엔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세 사람이 이적한 씨엘엔컴퍼니(CL&COMPANY)는 필름있수다에서 실무자로 재직했던 최원봉 이사와 이경호 이사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이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17일 “오랜 기간 호흡을 마쳐온 배우들과 함께 시작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를 믿고 새로운 곳에서 출발 해 주는 소속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손하·안재홍·고경표 외에도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김윤성, 한서진, 강윤, 이수빈도 소속돼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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