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강인 오늘15일 검찰 소환 조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낸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15일 오후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통해 당시 강인의 사고와 관련해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강인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께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0.157%로 확정하고 검찰로 송치했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음주사고' 강인, 오늘(15일) 검찰 소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