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80년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귀공자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스타 이규석이 새 친구로 등장한다.
첫 리얼 예능에 잔뜩 긴장한 이규석은 청춘들과의 첫 만남에서 연신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변치 않은 비주얼로 청춘들을 놀라게 한 이규석은 ‘김국진보다 2살 위’라고 밝히며 김일우와 고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청 공식 신고식인 장작 패기에 도전한 이규석은 넘치는 의욕과 달리 1시간 내내 한 개의 장작과 사투를 벌이며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살아있는 생선 손질을 두고 진땀을 빼는 이규석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에 이규석이 본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