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옥중화’ 최태준이 훈훈한 포도청 종사관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6회에서는 최태준이 포도청 종사관 성지헌으로 첫 등장했다.
지헌(최태준)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예비 아내가 될 윤신혜(김수연)의 환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업무에서도 대쪽같은 면모를 보였다. 지헌은 전옥서에서 죄수를 몰래 빼돌리고 맷품팔이를 한다는 것을 엿듣고 관리들을 찾아가 경고를 내렸다.
또한 예비 장인어른이 될 윤원형(정준호)의 집에 찾아가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피력했다. 원형은 정국에 대한 지헌의 견해를 물었고, 지헌은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당차게 운을 뗐다.
지헌은 “거듭된 역모 사건으로 혼란이 왔지만 모두 대감마님의 강한 결단력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력이나마 대감 마님을 도와서 정국이 안정되는데 일조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원형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헌(최태준)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예비 아내가 될 윤신혜(김수연)의 환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업무에서도 대쪽같은 면모를 보였다. 지헌은 전옥서에서 죄수를 몰래 빼돌리고 맷품팔이를 한다는 것을 엿듣고 관리들을 찾아가 경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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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헌은 “거듭된 역모 사건으로 혼란이 왔지만 모두 대감마님의 강한 결단력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력이나마 대감 마님을 도와서 정국이 안정되는데 일조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원형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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