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윤여정은 “평소에도 ‘비정상회담’을 즐겨보고 있다. 그리고 나오게 된다면 특히 유세윤 씨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다”며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첫 토크쇼로 ‘비정상회담’을 택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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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여정은 “옛날이 그리운 걸 보면 나도 꼰대가 됐다고 느낀다”며 “모두가 가난했기에,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걸 보면 나도 꼰대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꼰대’를 비롯해 ‘중년 세대’를 비꼬아 일컫는 말이 대거 등장한 이유 및 현상에 대해 패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