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결혼계약
유이와 이서진이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에서는 강혜수(유이)가 한지훈(이서진)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수는 홀로 여행 중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괴로워했다. 그는 결국 지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가 엉망이다. 앞으로 더 엉망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냐”며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지훈은 한달음에 혜수에게 달려갔다. 지훈은 혜수의 얼굴을 감싸 쥐며 “괜찮다. 지금보다 100배 1,000배 더 엉망이 돼도 괜찮다. 어떻게 돼도 괜찮다. 어떻게 돼도 넌 내 강혜수다”며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혜수는 그런 지훈에게 와락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힘껏 껴안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16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에서는 강혜수(유이)가 한지훈(이서진)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수는 홀로 여행 중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괴로워했다. 그는 결국 지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가 엉망이다. 앞으로 더 엉망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냐”며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지훈은 한달음에 혜수에게 달려갔다. 지훈은 혜수의 얼굴을 감싸 쥐며 “괜찮다. 지금보다 100배 1,000배 더 엉망이 돼도 괜찮다. 어떻게 돼도 괜찮다. 어떻게 돼도 넌 내 강혜수다”며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혜수는 그런 지훈에게 와락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힘껏 껴안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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