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딴따라' 지성, 채정안
'딴따라' 지성, 채정안
‘딴따라’ 지성, 채정안이 10년지기 절친 포스를 내뿜었다.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측은 12일 지성과 채정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투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촬영 대기 중인 지성과 채정안의 모습으로, 애교 가득한 두 사람의 커플 포즈가 미소를 유발한다. 지성은 쭈쭈바를 입에 물고 머리를 살포시 채정안의 어깨에 기대고 있다. 이에 채정안은 혀를 빼꼼 내밀며 애교 눈웃음을 선보여 귀요미 절친 케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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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비틀고 어깨를 밀착한 채 매력을 발산한다. 지성은 전매특허인 우수에 찬 눈빛과 그윽한 미소로 설렘을 자극하고, 채정안은 애교 도끼눈으로 지성을 바라봐 반전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지성과 채정안은 극 중 10년지기로 등장한다. ‘딴따라’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절친 포스를 뽐내고 있다. 서로 SNS 계정을 주고받은 후 촬영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는가 하면, 극 중 석호와 민주로 분해 핑퐁대결을 연상케 하는 대사 배틀을 펼치는 등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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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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