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굿포유 위로에 대해 고민하며 지은 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4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음반 ‘인터뷰(INTERVIEW)’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 곡은 ‘굿포유'”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를 많이 한 곡”이라며 “힘들 때 어떤 말을 들어야 위로가 될까 고민하면서 쓴 노래”라고 설명했다.

에릭남은 또 “1번 트랙인 ‘인터뷰’는 연애의 시작인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에는 타이틀 넘버 ‘굿포유(Good For You)’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겨있다. ‘굿포유’는 피아노 선율과 간결한 드럼, 기타가 어우러진 팝 알앤비 곡이다.

에릭남은 오는 24일 새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에릭남 "'굿포유', 위로에 대해 고민하며 지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