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강지영은 최근 JY라는 이름으로 신곡 ‘라디오(RAIO)’를 발표했다. 이 곡은 지난 17일 일본 아이튠즈 팝 탑 송 차트에서 빅뱅, 테일러 스위프트, 마크 론슨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강지영은 “아이튠즈 차트 1위가 됐다. 정말 기쁘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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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강지영이 출연 중인 일본 JTV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 7과’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영국 출신 프로듀서 엠넥(MNEK)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강지영은 ‘라디오’ 발매에 이어 오는 22일 새 싱글 ‘마지막 이별(最後のサヨナラ)’을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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