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투컷 오늘15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DJ투컷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DJ투컷이 15일 둘째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J투컷은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 김윤우 군을 얻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윤우 동생이 생겼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에픽하이는 최근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하고 프로듀서로 변신, 이하이 하프앨범 제작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DJ투컷 인스타그램

DJ투컷, 오늘(15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