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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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이 정지훈에게서 김인권의 습관을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해준(정지훈)이 신다혜(이민정)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준은 정지훈(윤박)과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 신다혜를 발견한다. 해준은 갑자기 차를 멈추고, 다혜에게 음료수 캔을 건넸다.
다혜는 얼떨껼에 음료수 캔을 받았지만 비어있었다. 해준은 다혜가 마음에 안든다는 듯 지나갔고, 다혜는 빈 캔에 꽂힌 초콜렛 바 껍질을 보며 남편 김영수(김인권)을 떠올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10일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해준(정지훈)이 신다혜(이민정)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준은 정지훈(윤박)과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 신다혜를 발견한다. 해준은 갑자기 차를 멈추고, 다혜에게 음료수 캔을 건넸다.
다혜는 얼떨껼에 음료수 캔을 받았지만 비어있었다. 해준은 다혜가 마음에 안든다는 듯 지나갔고, 다혜는 빈 캔에 꽂힌 초콜렛 바 껍질을 보며 남편 김영수(김인권)을 떠올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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