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가 ‘억’소리나는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일상이 공개된다.

빅뱅 ‘마지막 인사’, 손담비 ‘미쳤어’, AOA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용감한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호텔을 연상케하는 최고급 펜트하우스, 실물 크기의 초호화 피규어, 슈퍼카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용감한형제는 이날 소속 가수 브레이브걸스의 연습실에 들러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가 하면, 빌보드 핫100 차트 3위에 오른 미국 대세 래퍼 사일렌토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일일이 체크하는 등 24시간도 모자란 바쁜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용감한형제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셀프 네일아트를 즐긴다는 용감한형제는 익숙하게 손톱을 손질하고, 요리하는데 플레이팅까지 신경쓰는 반전 섬세남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용감한형제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