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안보와 경제위기가 새해벽두부터 쓰나미처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연설 준비 과정에서 SNS에 게재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섭단체 대표연설 준비하는 중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어 “안보와 경제위기가 새해벽두부터 쓰나미처럼 다가오네요”라면서 “늘 그래왔듯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자랑스러운 국민이 있는 대한민국입니다”라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글을 마무리했다.

1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페이스북

원유철 "안보와 경제위기가 새해벽두부터 쓰나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