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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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이제석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16회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부상으로 재활치료를 받던 이제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재활 치료 후의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이제석은 “국내 입단도 고려했었지만 역시나 쉽지 않았다”라며 “며칠 전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 아마추어 리그에 테스트를 보러 가게 됐다. 아마추어 리그지만 이를 발판 삼아 프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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