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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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가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공현주는 동료 배우 이상엽과의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현주는 공개 연애의 장점에 대해 “거미 씨가 말씀하신대로 제 나이에 결혼, 연애 더 많이 불어보니깐 거짓말 안하게 되는 것이 장점 같다”며 “감추려고만 했으면 서로 멀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더욱 돈독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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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의 단점에 대해서 공현주는 “네티즌 마음이 갈대같다. 잘어울린다고 하다가도 ‘방송에서까지 연애 하느냐’할 때 속상하다. 그래도 커플 아이템 선물 받기도 하고 손편지 적어주기도 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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