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와의 통화에서 “혜리가 그동안 봉사활동 같은 것은 해왔지만 금액 기부는 처음으로 알고 있다. 생활고를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조용히 기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 사실이 알려져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혜리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노인 지원 사업부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성덕선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