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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이 KBS2 ‘VJ 특공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해 전국 노래교실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윤수현의 ‘꽃길’ 연습 현장을 취재해 그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이에 윤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VJ특공대 ‘에서 백세인생 이애란 선배님곡과 제 노래 ‘꽃길’이 노래교실 1순위 인기곡으로 뽑혀서 녹화하고 왔습니다. 꽃길 모두모두 불러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감동을 그렇게 했을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소감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수현이 노래교실 무대에서 노란 니트와 검정 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은 최근 중국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 후 트로트 세계화를 위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등 중국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