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반했다로 돌아온다…오늘21일 새 음반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전설이 컴백한다.

전설은 21일 정오 두 번째 미니음반 ‘사운드 업(Sound U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는 지난 20일 오후 “전설 ‘반했’ 사랑해주세요. 내한테 반했나. 21일 내일 공개”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경리는 전설의 새 음반 타이틀 곡 ‘반했다’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반했다’는 멤버 리토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을 시작한 한 남성의 마음을 담아냈다.

전설은 21일 오전 11시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정오에는 새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S엔터테인먼트

전설, '반했다'로 돌아온다!…오늘(21일) 새 음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