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과거 최고의 며느릿감 후보 선정 주부사랑 독차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이 ‘라디오스타’서 언급된 가운데, 그가 최고의 며느릿감 후보로 꼽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엄현경이 주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며느릿감 후보로 꼽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엄현경은 “너무 좋다. 어릴 때 꿈이 현모양처였기 때문에 그런 최고의 며느릿감, 참한 이미지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엄현경은 또 “식당에 가야 알 수 있다”라며 “어머니들이 반찬도 하나 더 주고 양을 정량보다 많이 준다. 이런 점에서 많이 느낄 수 있다”라고 인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구라가 엄현경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OBS ‘독특한 연예뉴스’ 캡처

엄현경, 과거 '최고의 며느릿감 후보' 선정 "주부사랑 독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