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결혼 황정음 예비 신랑 이영돈과 데이트 손깍지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황정음과 예비신랑이자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데이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과 이영돈은 손깍지를 낀 채 줄곧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7일 오전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오는 2월 말 4살 연상의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2월 결혼' 황정음, 예비 신랑 이영돈과 데이트 "손깍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