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추억의 록 밴드 야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밴드 야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야다는 1999년 1집 앨범 ‘웨어 투 힐링 야다(Wear To Healing YADA)’로 데뷔했다.

이에 야다의 활동당시 모습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야다가 활동했던 당시의 영상이나 사진들이 자료화면으로 전파를 탄 바 있다.

특히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서 공개된 야다 시절 김다현의 잘생긴 꽃미남 외모가 지금과 다르지 않아 ‘방부제 미남’으로서의 수식어가 잘 어울림을 인증해주고 있다.

이날 야다는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한 명이 빠진 3명의 멤버로 무대에 올랐다. 드러머는 현재 IT업계에 종사 중이며, 기타리스트 이재문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에서 드라마 PD로 활약 중이라고 밝혔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