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유연석에게 “요즘 ‘응답하라 1988′ 인기가 대단하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응사’ 때와는 또 다른게, ‘응사’ 때 남편 찾기에 좀 더 집중했다면 ‘응팔’에서는 가족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며 “나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림은 “‘응사’ 배우들이 ‘응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유연석은 “나도 아직까지 잘 모른다”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