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조승우와 다정한 한 컷 영원한 내 이상형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배우 조승우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부자들’ 천만기원, 조승우, 승우오빠, ‘신의 선물’, 영원한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한선화와 조승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었다.

한선화는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조승우는 현재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조승우와 다정한 한 컷 "영원한 내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