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예원 걸그룹 무대 이후 2015 SAF 연예대상 MC로 낙점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아나운서 장예원이 연예대상에서 걸그룹 댄스에 이어 진행자로 낙점됐다.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30일 진행되는 ‘2015 SAF 연예대상’의 MC를 맡아 화제인 가운데 지난 해 연예대상에서의 축하 공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AF 방송연예대상’에서 개그맨 조세호, 이국주와 함께 오렌지캬라멜로 변신해 ‘까탈레나’를 패러디한 ‘상탈래나’를 춰 걸그룹 못지않은 실력을 펼친 바 있다.

장예원은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TV 동물농장’ ‘접속! 무비월드’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 중이다.

장예원은 3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2015 SAF 연예대상’에서 이경규, 전현무와 함께 입을 맞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2014 SAF 연예대상 방송 캡처

아나운서 장예원, 걸그룹 무대 이후 '2015 SAF 연예대상' MC로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