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훈남 루돌프로 깜짝 변신 메리 크리스마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황치열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황치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돌프 머리띠를 한 황치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황치열은 검은색 니트 패션으로 ‘남친룩’을 완성, 손가락으로 하트를 날리며 여심을 이중 저격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사뭇 수줍은 듯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최근 MBC ‘나혼자 산다’ SBS ‘정글의 법칙’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황치열 인스타그램

황치열, 훈남 루돌프로 깜짝 변신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