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프로듀스101’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8일 케이블채널 Mnet 공식 트위터에는 “소녀들을 소개합니다! 소녀들의 개성만점 자기소개영상 보러가기 매일 오전 11시, 소녀들이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참가자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참가자는 판타지오 1년 5개월차 연습생 17세 김도연, 판타지오 3년차 연습생 18세 정해림, JYP엔터테인먼트 2년차 연습생 ‘식스틴’ 전소미, 판타지오 6개월차 연습생, 아역배우 출신 15세 추예정, 판타지오 4년차 연습생 21세 서혜린, 판타지오 4년6개월차 연습생 17세 이수민, 판타지오 4년7개월차 연습생 17세 최유정, SS엔터테인먼트 이수현, SS엔터테인먼트 5년차 연습생 이해인, 티핑 엔터테인먼트 아리요시 리사, 초록별 엔터테인먼트 18세 임효선, MJ엔터테인먼트 김미소, MJ엔터테인먼트 유수아, MJ엔터테인먼트 허샘 등이다.

특히 기존에 알려졌던 ‘프로듀스101′ 멤버들 중 JYP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식스틴’에 출연했던 전소민이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스101’은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개성과 끼를 담은 자기소개 영상을 선보이며, 매일 오전 11시에 참가자들의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net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오는 2016년 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