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고소현 양측 결별 인정 가을께 바쁜 스케줄탓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

지난 17일 신화 이민우와 고소현 양측은 모두 결별을 인정했다.

이민우 측은 “바쁜 스케줄탓”에 관계가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고소현 측 또한 “가을께 헤어졌다”며 “개인적인 사정이다보니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른다”고 전했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난 7월 18일 함께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민우와 고소현 양측은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24~26일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18일에는 프로젝트팀 제라지다와 손 잡고 신곡 ‘숨결’을 발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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