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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개밥 주는 남자’에서 함께 지낼 웰시코기 세 마리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의 200평 펜트하우스에서 함께 지낼 반려견 세 마리를 공개했다.
주병진과 함께 할 웰시코기는 여우와 닮은 깜찍한 외모를 지녔다. 성격이 온순한 것으로 유명한 품종이다. 주병진은 어린 웰시코기들을 한 팔에 꼭 안고 어딘가 응시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웰시코기들을 두 손에 모두 옹기종기 모아 들어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벌써부터 웰시코기 형제의 아빠 포스가 느껴진다.
쓸쓸하고 외로운 남자들을 위한 구급처방인 개밥 주는 남자는 블랙홀 같은 귀여움과 필살 애교가 폭발하는 웰시코기 삼형제와 주병진의 끈끈한 관계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형제의 좌충우돌 리얼 동거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