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 한석준 아나운서
한석준 아나운서 영입에 대해 SM C&C 측이 입을 열었다.
14일 오후 SM C&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석준 아나운서 영입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기에 답변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석준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자로 KBS 면직 공문 발령이 난다. 이미 지난 달 한차례 한석준과 SM C&C는 전속계약에 대해 부인한 바 있었다. 한석준이 긴 고심 끝에 SM C&C 행을 택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현재 SM C&C에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같은 방송사 출신인 전현무와 오정연 등이 소속돼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해에도 한 차례 KBS 퇴사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조대현 KBS 사장의 만류 속에 KBS 미디어로 자리를 옮기며 잔류를 결정한 바 있었다.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1대 100′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KBS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14일 오후 SM C&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석준 아나운서 영입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기에 답변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석준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자로 KBS 면직 공문 발령이 난다. 이미 지난 달 한차례 한석준과 SM C&C는 전속계약에 대해 부인한 바 있었다. 한석준이 긴 고심 끝에 SM C&C 행을 택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현재 SM C&C에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같은 방송사 출신인 전현무와 오정연 등이 소속돼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해에도 한 차례 KBS 퇴사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조대현 KBS 사장의 만류 속에 KBS 미디어로 자리를 옮기며 잔류를 결정한 바 있었다.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1대 100′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KBS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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