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나영 가을여자로 변신 바야흐로 트렌치의 계절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야흐로 트렌치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유리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발로 염색한 머리와 트렌치코트, 와이드 팬츠, 선글라스 등으로 멋을 낸 김나영의 패션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4월 금융권 종사자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김나영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