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김혜성
김혜성
배우 김혜성이 영화 ‘퇴마:무녀굴’의 흥행 실패를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배우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김혜성이 출연한 영화 ‘퇴마:무녀굴’을 언급하자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흥행이 그 정도로 처참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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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그렇다. 감독님, 김성균 씨, 차예련 씨 모두 마음 아파했다”고 언급했다.

김성균, 차예련, 유선 주연의 ‘퇴마:무녀굴’은 누적 관객수 12만 224명을 기록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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