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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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소유진이 사랑스러운 하트를 발산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하트 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만 봐서는 만삭 임신부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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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4월 첫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고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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