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종현공승연 추억 정리하며 이별 준비 아쉬움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과 공승연이 마지막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마지막 미션을 받은 이종현과 공승연이 이별을 준비했다.

이날 공승연은 마지막 미션을 받고 “이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오빠와 추억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다”며 “예쁘게 이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현은 “지난 6개월 간의 기억이 영화처럼 스쳐지나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함꼐 지내던 신혼집을 정리하며 함께 만들었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우결' 이종현-공승연, 추억 정리하며 이별 준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