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V앱’ 지코가 케이블채널 Mnet ‘쇼 미 더 머니’를 언급했다.

26일 V앱을 통해 유승우가 진행한 ‘효린X지코X팔로알토 레알라이브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지코는 “일단 가장 가까운 향후인데 28일에 ‘쇼 미 더 머니’ 결승전이 있다. 바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우승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무대가 나올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향후 전했다.

팔로알토는 “저도 ‘쇼 미 더 머니’ 파이널 준비하고 있고 끝나면 제 개인작들 나오니까 기대해주시고 10월말에 단독콘서트 있으니까 놀러오실 분들 다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승우는 자신도 초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팔로알토는 흔쾌히 승낙했다.

효린은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거다. 승우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다크팬더’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모두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씨스타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26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V앱’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