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하트비의 리더 도진이 첫 예능 나들이를 예고했다.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로 첫 예능 신고식에 나선 그룹 하트비의 멤버 도진은 그동안 선보여온 매력과는 전혀 다른 상남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도진은 공식 SNS를 통해 “드림팀 다녀왔어요! 초록팀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비 멤버의 도진의 모습과 홍진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진과 홍진호는 각각 이름이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다정한 어깨동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손가락으로 앙증맞은 손 하트를 그려 보인 사진 속 도진은 탄탄한 팔 근육으로 남성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도진이 평소 즐겨보던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뻐하며 열심히 녹화에 임했다.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도진이 출연하는 ‘출발 드림팀 시즌2’는 30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마블팝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