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임세미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사랑해’의 극 중 가족들과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임세미는 애교 넘치는 브이 포즈와 해맑은 미소로 청순미모를 뽐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오늘부터 사랑해’의 동락당 식구들과 마지막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임세미는 아이스 진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심플한 데일리 룩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애교 넘치는 브이(V)포즈와 보는 이마저 웃게 만드는 환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윤승혜(임세미)는 자신들의 미래 아기에 대한 얘기를 하는 정윤호(고윤)에 부담을 느꼈다. 또한, 엄마가 미리 마련한 냄비세트를 보고 결혼을 실감하며 안색이 어두워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순조롭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임세미가 가족들과 함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임세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