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21일 ‘뮤직뱅크’ 출연진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다양한 컴백무대와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소녀시대는 ‘라이언 하트’, ‘유 띵크(You think)’, ‘쇼걸(Show girl)’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빅스의 첫 유닛 빅스LR의 컴백 무대 또한 기대를 모은다. 빅스 레오와 라비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무대를 통해 완전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4년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SG워너비의 무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지털 싱글 ‘쏘리(Sorry)’로 컴백한 주니엘 역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김현아,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 김보형,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 빅스LR 등이 출연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