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작곡가.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우리가 유재환을 의도적으로 연예인을 만드려고 한 것이 아니다. 작곡하다가 그냥 불렀던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유재환에게 “본인이 인기를 얻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친구들이 나에 대해 인위적이지 않은 모습이나 배려하는 말투가 좋아보인다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오전 11시부터 11시 57분까지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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