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V앱’ 채널을 오픈한다.

마마무는 20일 오전 11시 네이버 신규 어플리케이션 V앱 채널 ‘마마무 V TV’를 오픈하고 첫 방송을 시작한다. ‘V앱’은 실시간으로 리얼한 일상 모습을 스타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진행하는 개인방송.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음오아예’ 아카펠라 버전 촬영현장 속 마마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의 ‘마마무 TV’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위 모습과는 다른 비글돌의 매력을 보여왔던 만큼 V앱을 통해 공개되는 ‘마마무 V TV’에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마마무는 V앱 생방송을 통해 23일 팬미팅을 앞둔 마마무의 모습 등을 스팟 라이브를 통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한 상황. 향후 마마무는 V앱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마무의 ‘마마무 V TV’는 20일 오전 11시 오픈되는 V앱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마무는 23일 오후 5시, 8시 총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를 앞두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레인보우브릿지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