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달달한 호흡 선보일 예정 눈길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오는 8월 25일부터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으로 편성이 확정되며, 오늘(19일) 개편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불타는 청춘’의 대표 커플인 김국진, 강수지가 달빛 아래에서 추억의 쌀보리 게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국진은 상남자다운 터프한 매력으로 게임을 리드했고, 두 손이 꽉 잡힌 채 수줍어하는 강수지의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간대 변경을 예고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로, 70o80년대의 향수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층 더 강력해진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달달한 호흡은 오는 8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달달한 호흡 선보일 예정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