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선우용여는 김범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무리 잘 나봤자 재혼”이라며 초혼인 안문숙의 편을 들며 못마땅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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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범수와 안문숙은 선우용여, 이의정과 함께 찜질방을 찾아가 힐링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김범수는 찜질방에 와서도 선우용여와 이의정에게 잘 보이려 음식을 나르고 마사지, 네일아트 등 곳곳을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했다. 이에 안문숙은 선우용여와 이의정이 잠시 잠든 사이 김범수를 살짝 데리고 나와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안전지대는 없었다. 결국엔 선우용여에게 현장을 들켜 괜한 꾸지람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처가 식구들 앞에서 잘 보이려 고군분투한 김범수의 치열한 하루는 20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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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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